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주광역시 복합쇼핑몰 유치 논란 (문단 편집) ==== [[송갑석]] 의원의 입장 논란 ==== 2022년 2월 16일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광주광역시]]에 있는 [[송정매일시장]]을 방문하여 복합쇼핑몰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은 [[윤석열]]의 공약 발표가 쇼핑몰과 반대되는 전통시장에서 언급한 것을 지적하면서 [[윤석열]]이 [[광주광역시]] 지역 경제를 모른다고 비판했고 광주광역시 인구 144만 명 중에서 60여만 명이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업에 관련되어 있고 광주광역시의 소상공인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다으며 이들이 광주광역시 지역 경제를 받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송갑석이 [[2018년 재보궐선거|재보궐선거]]를 치르던 2018년은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나란히 자영업자 비율 1위, 2위를 기록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2022년에는 코로나 사태 이후 자영업자의 폐업 등으로 두 도시 모두 자영업자 비율이 급감했다. 오히려 지역구 의원이자 시당위원장인 사람이 광주광역시의 현재 사정도 모르는 것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는 주장이다. 또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실제 자영업자 비율은 20.1%(약 28만 9천명)로 이는 부산광역시보다 더 낮은 수치(21.9%)로 밝혀졌다.[[https://m.blog.naver.com/kssong3928/222649232497|#]] 2021년 7월 기준 전국 평균 자영업자 비중은 20.1%이고 높은 순위별로 [[전라남도]](29.7%)에 이어 [[제주특별자치도]](28.7%), [[경상북도]](28.2%), [[전라북도]](26.7%), [[경상남도]](24.5%), [[강원특별자치도]](24.4%), [[충청남도]](24.1%), [[부산광역시]](22.6%), [[충청북도]](21.3%), [[대구광역시]](20.4%), [[광주광역시]](19.2%), [[대전광역시]](18.3%), [[경기도]](17.2%), [[인천광역시]](16.9%), [[울산광역시]](16.2%), [[서울특별시]](16.0%), [[세종특별자치시]](15.4%) 순으로 집계되었다. [[송갑석]]은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신세계]] 복합쇼핑몰 유치에 대해 반대한 적이 없다고 밝혔으며 그 위치가 광주광역시 한복판이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상권 피해 우려에 대한 주변 상인과 시민사회의 반대와 불안감을 해소하지 못해 사업주인 [[신세계그룹]]이 '''스스로 철수'''했다면서 지금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논할 때라며 상생방안을 찾는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런데 [[송갑석]]의 '''이 말은 명백히 거짓이다.''' 앞서 언급되었듯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이 대부분이었던 [[광주광역시]] [[서구의회(광주광역시)|서구의회]]에서 조례안을 통해 복합쇼핑몰 입점에 제동을 걸려는 움직임을 보였으며 을지로위원회에서도 원점 재검토 요청을 한 적이 있고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였던 [[문재인]], [[심상정]] 후보가 '''복합 쇼핑시설 건립을 반대하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신세계그룹은 물론이고 협약까지 맺어놓은 광주광역시청까지 애매한 상황이 되어 버렸고 결국 사업이 보류되면서 사실상 취소되었다. 이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2022년 2월 17일 페이스북에 광주광역시 복합쇼핑몰 유치는 즉흥적인 공약이 절대 아니라고 밝혔는데 "광주광역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3주전 이미 후보에게 직접 보고됐고 후보가 세밀한 정책검토를 지시해 성안의 과정을 거쳐서 발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의 송갑석의 거짓 해명과 다르게 이준석 대표의 해명은 명확히 사실로 교차검증이 된다. 이미 2022년 2월 7일에 [[원희룡]] 전 [[국민의힘]] 정책본부장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곽승용]]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 청년보좌역이 광주광역시 복합쇼핑몰 유치 관련 글을 공유하면서 의견 수렴을 했다. || [[파일:10524cc8887a8cce21305fcb8815bf49.jpg|width=400]] || 급기야 [[이준석]] 전 대표는 [[KBS광주방송총국]], [[광주MBC]], [[광주방송]]에 공문을 보내 TV토론을 열어 달라고 요청했는데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에서 토론을 거부해 논란이 되었으며 2022년 9월 4일에 권성동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올해 여러 기업이 광주광역시 복합쇼핑몰 건립 의사를 밝혔으나, 순조롭게 진행될 줄 알았던 사업이 또 다시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지역 시민단체가 '민관협의체' 구성을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자 "[[힌남노|태풍 예비특보]]로 비상사태인데, 시민단체가 민관협의체 구성을 요구했다며 고자질하듯 나서는 여당 원내대표의 처신도 민망하기 이를 데 없다"며 "복합쇼핑몰이 지역사회에 잘 뿌리내리고 운영되기 위해서는 이해당사자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의를 거치는 것이 당연한 절차"이고 "정치와 행정은 그 과정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며 상생 방안을 찾아야 할 임무와 역할이 있으며 광주광역시는 그 일을 지혜롭게 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402061?sid=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